드디어 나도 목공 작업장을 갖게 되었다.
지난해 12월 26일 느닷없이 테이블 쏘(table saw)를 사왔다.
JET란 회사의 하이브리드 쏘. 145만원에 가져왔다. 테이블에 약간의 녹이 번져있다.
그런데 몇 번 나무를 자르다 보니 먼지가 너무 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일 제처두고 집진기에 매달리게 되었다.
네이버의 우드워크 까페에서 정보를 얻고,
설계도는 http://billpentz.com/woodworking/cyclone/index.cfm 에서..
먼저 폴리카보네이트 1200*2400을 50000원에 사다가
직소로 잘라서 인렛박스를 만들었다.
싸이클론의 콘을 만들려다 보니 폴리카보네이트가 모자른다. 아 이거 또 청주까지 나가야 하나...
체념 중에 보은에 나간길에 건재상 몇군데 가보았는데 1미터 두르마리를 파는 곳이 있었다. 야호!
그래서 다른 회사 걸로 만드는 콘이다.
1미터*2미터에 3만2천원 청주보다 싸다. 싼게 다있다니... 근데 겉이 좀 긁혀있다.
직소로 잘라서 울퉁불퉁하다.
에어 클램프
이거 만들때 중심에서 선하나 그어 두었어야 하는데...
원통 부분
계산 잘못으로 두번 그렸다.
여기까지가 거의 2주일에 걸쳐 하다말다 좌절하다 다시하고 쉬었다 다시한 작업이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
지난해 12월 26일 느닷없이 테이블 쏘(table saw)를 사왔다.
JET란 회사의 하이브리드 쏘. 145만원에 가져왔다. 테이블에 약간의 녹이 번져있다.
그런데 몇 번 나무를 자르다 보니 먼지가 너무 나는 것이다.
그래서 다른 일 제처두고 집진기에 매달리게 되었다.
네이버의 우드워크 까페에서 정보를 얻고,
설계도는 http://billpentz.com/woodworking/cyclone/index.cfm 에서..
먼저 폴리카보네이트 1200*2400을 50000원에 사다가
직소로 인렛을 만들기
직소로 잘라서 인렛박스를 만들었다.
싸이클론의 콘을 만들려다 보니 폴리카보네이트가 모자른다. 아 이거 또 청주까지 나가야 하나...
체념 중에 보은에 나간길에 건재상 몇군데 가보았는데 1미터 두르마리를 파는 곳이 있었다. 야호!
그래서 다른 회사 걸로 만드는 콘이다.
싸이클론의 콘
1미터*2미터에 3만2천원 청주보다 싸다. 싼게 다있다니... 근데 겉이 좀 긁혀있다.
직소로 잘라서 울퉁불퉁하다.
에어 클램프
air clamp
원통 부분
원통
계산 잘못으로 두번 그렸다.
여기까지가 거의 2주일에 걸쳐 하다말다 좌절하다 다시하고 쉬었다 다시한 작업이다.
다음 포스팅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