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이나 수필 등 만들어져 나온 글들을 읽다 보면, 모든 것이 너무도 명확하다는 생각이 든다.
심지어 추리 소설에서 조차 모든 것은 결국엔 확실하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다. 이건가 하면 저걸 수도 있고, 저렇게 하려다 이렇게 할 수 도 있고..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그래서 모든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놓은 글을 보면 글을 쓴 사람이 모든 것을 꿰 뚫어 볼 수 있는 천재나 깨달은 사람이던가, 지극히 자기 중심의 사이코나 편견으로 똘똘 뭉쳐진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든다.
심지어 추리 소설에서 조차 모든 것은 결국엔 확실하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하다. 이건가 하면 저걸 수도 있고, 저렇게 하려다 이렇게 할 수 도 있고.. 뭐가 뭔지도 잘 모르겠고. 한 마디로 모든 것이 불확실하다.
그래서 모든 것을 명확하게 설명해 놓은 글을 보면 글을 쓴 사람이 모든 것을 꿰 뚫어 볼 수 있는 천재나 깨달은 사람이던가, 지극히 자기 중심의 사이코나 편견으로 똘똘 뭉쳐진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든다.